해외축구1 세리에A 나폴리FC 철기둥 국대 수비수 김민재 모교 두룡초등학교 요즘 우리 민재가 핫하다. 이 글을 쓰는 10월 27일 오전에도 나폴리fc의 김민재 선수는 레인저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예선경기에서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팀을 12연승으로 이끌었다. 이거 국뽕이 차오르지 않읋 수 없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국뽕을 해결하려면 역시 김민재의 고향 통영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오늘은 지난 9월 방문했던 통영 두룡초등학교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공교롭게도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데, 김민재 선수가 나폴리에서 뛰고 있으니, 이 또한 선견지명이라고 해도 놀랍지 않다. 한국축구의 보배, 통영의 아들 김민재 선수가 공을차고 놀았던 두룡초등학교은 과연 어떤 곳일까?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민재 모교 두룡초등학교의 정문을 들어서면 작은 나무 한그루가 반겨.. 2022. 10. 27. 이전 1 다음